(동양일보 박승룡 기자) 한국친환경센터(대표 홍한의)는 18일 옥천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옥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한의 대표는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나눔의 끈은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지를 밝혔다.

홍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친환경센터는 2004년 설립해 친환경 농자재 판매 외에도 농업정보 제공 및 시범포 운영 등 경쟁력 있는 친환경농산물 재배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옥천 박승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