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청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3회 청양군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했다.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표창패 수여, 양성평등대회 참가자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 등이 있었다. 이어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임원정규 강사의 ‘더 나은 삶, 청양에 살어리랏다” 주제의 특강, 연예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양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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