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시민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우암동 가로변 담장(청원구 우암로 26, 새서울고속 북부 차고지)에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를 진행, 눈길을 끈다.

벽화 주제는 정지선 지키기·신호 지키기 등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이다.

시는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낡은 담벼락을 활용한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시민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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