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학습지원사업 실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초·중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사업은 충북도교육청 시범운영중인 사업으로 만 24세 미만의 초・중학교 과정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3-257-01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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