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19회 충북실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8일 낮 12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지부장 박종복)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있는 도내 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한국부인회 협력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나은숙 본부장과 한효동 충북도 안전 보안관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오지현 한국부인회 충주지회장과 김경화 2부에서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박영희씨를 비롯한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색소폰 연주, 노래 등을 선보인다. 이날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등 수상한 참가자들은 상장과 트로피, 소정의 상품을 받는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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