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한 달에 한번 열리던 ‘의좋은형제 장터’기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회장 이복현)가 주관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던 의좋은형제장터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관광객이 폭증 하면서 지난 15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복현 회장은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하면서 슬로시티를 함께 방문하시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특별한 주제로 장터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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