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비롯해 2020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312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예고된 선발 인원은 유치원 25명, 초등학교 150명, 중등학교 127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10명이다.

중등 교사는 27개 교과와 특수·사서·보건·영양·전문상담 등 비교수교과 교사가 포함된 인원이다.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임용시험 원서는 9월23~27일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만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9일 치러진다.

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10월21~25일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원서를 접수해 11월23일 1차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선발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교원 임용시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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