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와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는 25일 도고면 금산리 한국해비타트 화합의 마을에서 화재피해 가정 ‘희망의 집고치기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윤마태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이사장, 김관중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 프로, 이건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입주한 4가구는 지난 4월 화재로 삶의 터진을 잃은 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5000만원, 한국해비타트 1500만원, SY행복나눔재단 1000만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2000만원 등 후원금과 아산시 자원순환과에서 건축물자재 폐기물처리비용 300만원 지원 하는등 모두 9800만원의 건축비용이 모금돼 새 보금자리을 마련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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