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제천 실현에 최선”

이경태 제천시부시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경태(57·사진) 전 충청북도 행정국장이 1일 제천시부시장에 취임했다.

이경태 부시장은 “재직기간 동안 민선 7기 공약사항을 잘 추진해 제천이 중부권 중심도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도시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향 제천으로 돌아와 부시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현안과제를 추진하는데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출신인 이 부시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등을 거쳐 보은군 부군수, 도 공보관과 행정국장을 역임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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