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와 상의발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

전규섭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단양상공회의소 2대 회장에 전규섭(60·사진) ㈜휴온스 부사장이 선출됐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규섭 ㈜휴온스 부사장를 임기 3년의 2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규섭 회장은 “기업경영환경 악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아세아시멘트(주) 권오봉 공장장, (주)동양벤드 김명웅 본부장, 대영산업(주) 김상순 대표이사, (주)삼덕레미콘 이상우 대표이사, (주)아리바이오 이정옥 상무, 농업회사법인(주)태성김치 장대율 대표이사, 성원파일(주) 장태순 대표이사, 영동판지산업(주) 정좌현 대표이사,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 최덕근 부사장, (주)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이사가 감사에는 (주)한얼누리 권택조 대표이사, (주)우신에스엠씨 김원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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