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신임 이기영 보은부군수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읍·면과 주요 기관단체 방문에 나섰다. (사진)

이 부군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읍·면장으로부터 지역의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보은문화원, 보은농협조합, 보은군새마을회 등 지역 14개 주요사회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부군수는 지난 9일 속리산면을 방문, 사내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속리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대형공사 현장 6곳을 둘러보고 여름철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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