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진대전 대상작 이기준의 '휴식'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한국사진작협회 충남지회(지회장 한용상)는 49회 충남도사진대전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우수상2점 특선7점 입선 62점 등 모두 72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도사진대전심사위원회는 접수된 91명의 사진 362점을 공개 심사해 △대상에 이기준(예산군)의 휴식', △우수상 이정희(계룡시),손희선(논산시) △초대작가상 김응준(계룡시) △추천작가상에 장청기(아산시)등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8월24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상식과 전시회에 이어 9월27일부터 보령시에서 열리는 충남예술제기간에도 전시회를 연다.

대상자에게는 충남지사상과 작품매입비 300만원, 우수상은 충남도의회 의장상과 작품매입비 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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