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유병희(57.사진) 부여경찰서장이 15일 취임했다.

신임 유 서장은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부여,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공동체 울타리’를 쌓아가겠다”고 했다.

유 서장은 특히 직원들에게 “엄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을 통해  정의롭고 신뢰받는 부여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병희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청 하남서 생활안전과장, 101경비단 경무과장, 101경비단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친화를 중시하는 유 병희 서장은 추진력과 균형 감각이 돋보인다는게 주위의 평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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