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오는 8월 30일~9월 6일 충주에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영옥 의장을 비롯한 충주시의회 의원 19명이 참여한 홍보동영상이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충주시의원 19명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슬로건인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에 맞도록 선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3월 홍보동영상에 직접 출연, 대회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제작된 홍보동영상은 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기간에 맞춰 충주시의회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100개국 4000여명의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각종 무예체험 행사, 무예관련 학술대회, 충주세계무술축제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허영옥 의장은 "이번에 제작된 홍보동영상이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