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농협진천군지부와 충북검사국 임직원 15명은 16일 진천읍 연곡리 소재 보련 팜스테이마을(위원장 변상열)을 찾아 여름 휴가 팜스테이 마을 이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팜스테이마을은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체험마을로 충북에는 현재 33개 마을이 지정돼 있다.

진천군에는 보련마을과 명심체험마을 2곳이 있다. 자세한 농촌여행 및 마을체험 정보는 www.farmstay.co.kr로 접속하면 된다.

박종만 지부장은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과 즐거운 농촌체험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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