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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라미다시 청소년 영동서 국악·농촌 문화체험
미국 알라미다시 청소년 영동서 국악·농촌 문화체험
  • 이종억
  • 승인 2019.07.17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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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6~17일 일정 자매결연 미국 도시 문화체험단 초청
영동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알라미다시 청소년 등 문화체험단이 영동 국악기제작소에서 장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 영동군의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알라미다시 청소년 등 문화체험단이 영동을 찾았다.

영동군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돈독한 우호관계를 다지기 위해 알라미다시 청소년 23명과 학부모·인솔자 등으로 구성된 30명의 문화체험단을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6~17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영동에 머물며 국악과 농촌을 체험했다.

알라미다시 문화체험단은 영동에 도착한 첫날 와인터널에 들러 와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영동와인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어 인근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찾아 탐스럼게 익은 자두 수확과 피자·사과파이 만들기 등 이색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오후에는 영동지역 중학생 10여명과 함께 친선 우호의 밤에 참여해 퀴즈 쇼를 풀며 자매도시 청소년 간 우의를 다졌다.

이튿날 오전에는 국악체험촌에서 가야금, 난타, 천고 등 국악기를 연주해보고, 국악기인 장구제작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이들은 “자매결연도시 영동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동군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사업의 하나로 지난 2년 동안 미국 알라미다시로 지역 청소년 해외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문화체험단의 영동 방문은 이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군은 2017년 7월 미국 알라미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공동개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폭 넓은 교류와 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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