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8월 22일 천안사회복지관에서 ‘1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엄마젖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엄마젖 먹이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8월 6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선착순이다.

참가자격은 천안시에 (접수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모유를 먹는 건강한 아기(2019년 02월 06일 ~ 2019월 05월 05일 출생)로 소아청소년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및 추천서, 아기기록지, 모유수유체험수기,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유아모성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 건강아 1명 △우수건강아 2명, △건강아 3명 △모유사랑1명을 선발 시상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5일 충남 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자격을 갖게 된다. (문의 :서북보건소 영유모성팀 ☏521-2563.5978).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