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시설장 온재천)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과 김영권 충남도의원, 김수영 아산시 의원, 오원근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및 아산시청소년관련시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는 상담실과 단체활동실, 침실, 조리실, 샤워실 등을 갖춘, 244.2㎡ 규모로 (가출)여자청소년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보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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