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재)아산문화재단과 대전·충청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가 1일부터 10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함께여는 2019 한 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주)맥키스컴퍼니는 최근 아산문화재단으로부터 신정호 별빛축제 보조라벨을 전달받고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에 부착,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정호 별빛축제는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 매주 목~토요일 저녁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 주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맥키스컴퍼니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별빛축제는 영화상영과 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 오프닝 공연, 바비핀스, 포시즌매직, 국쿠스틱, 박태민, 이수경퀸텟, M2A, 퓨전국악앙상블秀, 데이브레이크 등 별빛드림 콘서트, 남도민요보존회와 (사)멘토오케스트라 공연, 천문관측체험, 달그락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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