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황선봉 예산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을 갖고, 대응방안과 지원재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생활안전 대책강구 ∆관내 기업체 피해 현황 조사 ∆농‧축산물 가격 안정 및 피해예방 대책강구 ∆건설 및 교통 안정 및 피해예방 대책강구 등을 논의됐다.

황선봉 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하고 지역경제 침체, 민심 악화에 따른 군민의 어려움을 보듬어주는 동시에 섬김행정 등 행정 서비스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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