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14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을 주제로 한 2019 3D메이킷콘의 창작프로그램 중 하나인 3D프린팅 마스터과정(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모집대상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의 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 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다.

3D프린팅의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마스터과정의 교육비와 실습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 24시간의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며, 마스터과정을 통해 창작된 시제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도 예정돼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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