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 삽교읍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인흥식)는 최근 이장회의을 개최하고,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36개 마을 이장들은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의 경제침략 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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