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20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부서에 대한 시정대화를 개최하고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선 △청년뜨락 5959 조성 및 운영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융합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 구축 △일본 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 △청주시 미세먼지 관리 대책 위원회 구성·운영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등이 중점 논의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의정과 시정 간 합리적 비판과 균형으로 현안업무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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