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학위수여식… 1064명 졸업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대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충북대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0명, 석사 292명(일반대학원 177명, 특수대학원 115명), 박사 82명(일반대학원 80명, 전문대학원 2명) 등 졸업생 1064명이 학위를 받는다. 또 각 단과대학별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대는 역동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