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롯데주류가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사진)’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420㎖ 용량에 출고가 902원으로 355㎖ 캔 제품 대비 용량은 65㎖ 늘렸고, 가격은 337원 저렴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포주와 1㎖당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80% 맥아를 함량과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 맥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과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 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품질은 유지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기획 팩”이라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