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9-09-17 21:55 (화)
충북도청 문자 대량 발송 원인 "용역업체 직원 실수"
충북도청 문자 대량 발송 원인 "용역업체 직원 실수"
  • 곽근만
  • 승인 2019.08.25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청 전산시스템에서 1만7천명에게 스팸 문자가 발송된 것은 용역업체 직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IT(정보기술) 관련 용역업체 직원이 '문자 서비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정보통신과를 방문했다.

이 직원은 테스트 차원에서 도청 3개 부서가 최근 보냈던 문자메시지를 선택, 발송 버튼을 클릭했다.

테스트 작업 때는 담당 부서 직원 등 몇몇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한다.

이 직원은 농업정책과가 전날 발송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응원' 수신자를 테스트 대상으로 선택했다.

용역업체 직원의 실수로 지난 21일 오후 이상한 문자메시지를 3건 받았다는 민원 전화가 관련 부서에 빗발쳤다.

1만7천여명이 받은 문자 메시지는 도민감사관 임기 만료, 내년도 양잠 기반조성사업 수요 조사, 자치연수원 공무직 채용 면접 일정 등 3건이다.

문자메시지 발송 가격은 1건당 단문 10원, 장문 50원이다.

실수로 발송된 문자 메시지 3건은 모두 장문으로, 발송 요금은 255만원가량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용역업체 실수로 빚어진 일인 만큼 다음 달 요금이 나오면 이 업체에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