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몽골 울란바토르 보건국 소속 보건의료관계자 등은 오는 30일까지 의료관광 교류를 위한 팸투어를 청주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방문단은 26일 충북대병원과 하나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흥덕보건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했다.

이어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등을 견학한 후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몽골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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