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7일 대회 SNS홍보단과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참가자들은 사전 투어에 앞서 충주터미널 등 충주지역에서 대회 홍보에 활동을 벌였다.

또 합기도 경기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는 충주대학교 체육관과 호암2체육관 등 경기장을 둘러봤다.

윤일근 SNS홍보단은 “모두가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이 참여가 큰 의미가 있다” 며 “시작부터 끝까지 대회를 응원하고 홍보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SNS홍보단과 시민리포터는 대회 추진상황과 숨은 이야기 등 현장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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