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예산군 농산물유통센터와 농가 등을 방문해 태풍 북상에 따른 대비태세와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장관등 농식품부 관계자 등은 이날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데 따라 태풍 사전 대비태세와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

황선봉 예산와 김 장관은 예산능금농협 농산물유통센터와 신암면 오산리 문현식 씨 농가 등을 방문해 사과 작황 상황 및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태풍 대비태세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장관은 “예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 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예산사과를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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