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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사업보다 당진 역사문화 보존해야
무분별한 사업보다 당진 역사문화 보존해야
  • 홍여선
  • 승인 2019.09.09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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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성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하라”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의회 최창용(사진)의원은 9일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읍성 복원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당진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환난을 겪으면서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며 옛 정취는 상실했지만 당진읍성을 중심으로 당진의 시가지가 발달해온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어 당진읍성이 있었던 원도심은 당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아주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당진의 구심점이라면서 원도심을 활성화한다는 미명아래 노후 되었다고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구) 군청을 철거하고 도심광장 및 거점 주차장 조성은 단지 도시재생 선정을 위한 절차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며 행정은 지역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공론화를 통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당진읍성 뒷산은 당진시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공간 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지친 도시생활을 편안하게 휴식하고 즐기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읍성의 유래를 배우며 건강을 위한 시가지로 문화시민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전의 활기 넘치는 원도심은 간데없고 대책없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초저녁 원도심은 다니는 사람이 없어 죽은 도시로 전락을 한지 오래라면서 원도심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 시민들이 넘치고 활력 있는 원도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최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당진시는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인 (구) 군청 지역을 무분별하고 근시안적인 도시재생사업보다는 당진의 역사문화를 재현하고 보존하는 지혜를 발휘하여야 한다면서 마무리 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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