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자원 연계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호암직동 단체들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0일 충주·새충주·남산·국원로타리클럽 등 4개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에 나섰다.(사진)

집수리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자체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 단체는 집수리사업 이외에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각종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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