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주민의 접근성 확대 등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당산공원 진입로 개설 및 옹벽보수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2007년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옛 동부배수지 인근 산림과 생태를 복원해 2017년 당산공원 자연마당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입로 개설로 당산공원 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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