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18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다른 도시보다 비교적 젊은 도시지만, 고령화 사회를 일찍부터 대비하고 있다”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조기성 교육장은 “진로교육은 행복교육의 일환이며, 학교교육의 방향 또한 진로교육으로 귀결된다” 며 “지자체와 함께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게 펼쳐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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