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사진기사=서산시 1회 마을대학 수료생들이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능한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마을대학은 마을리더와 민간단체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해당 과정 80% 이상을 이수한 6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마을 만들기의 민관협치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농촌마을 중심의 주민자치 △공익활동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 등에 대해 공동학습과 팀별 토론, 선진지 견학 등을 했다. 

서산시는 수료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통합형중간지원조직과 민간네트워크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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