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는 23일 1회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때 충원하지 못한 시설 9급 등 122명을 뽑는 시험을 올 12월 21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렬은 시설 9급인 일반토목 89명, 건축 25명과 6급 상당 경력직인 녹지·보건·환경연구사 8명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내년 1월이다.

시험 과목은 제1회 시험 때와 동일하며, 문제는 충북도가 자체적으로 출제한다.

일정과 응시 요건 등은 충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란을 참고하면 된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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