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는 30일 밥맛 좋은 집 15곳과 대물림음식업소 4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밥맛 좋은 집은 쌀 수급·보관 상태와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상태가 우수한 곳이다.

대물림 업소는 2대 이상 25년 이상 운영되면서 음식 맛과 위생 상태가 우수한 곳이다.

도내 '밥맛 좋은 집'은 158곳, '대물림 음식업소'는 43곳으로 늘었다. 곽근만 기자



◆ 추가 지정된 밥맛 좋은 집



△ 가마솥추어매운탕(청주) △ 왕가마솥순두부(청주) △ 조선의갈비탕(청주) △ 띠울석갈비(청주) △ 토담골추어탕(청주) △ 마중(충주) △ 천용맛집(충주) △ 귀인식당(충주) △ 한우명가목우원(보은) △ 황제시래기명태조림(증평) △ 내고향집밥(증평) △ 소토골가든(진천) △ 두부촌(진천) △ 채움 생선구이(음성) △ 계절그리기(단양)



◆ 추가 지정된 대물림음식업소



△ 은혜별천지(충주) △ 대장군식당(충주) △ 삼정면옥(충주) △ 안성식당(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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