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동지회에서 주관하는 1회 전국 난계풍물 경연대회가 6일 오전 9시 영동난계국악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역시·도 예총회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개의 풍물팀이 그간 갈고 닦은 재능과 실력을 선보이고 기량을 겨루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난계축제와 와인축제장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 영동포도축제시 열린 11회 영동군 풍물경연대회 우승팀 심천 심너울 풍물단이 입장시 길안내와 심사시 특별 공연을 펼치며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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