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생들이 21회 한국지능형로봇경진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따내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4~6일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지능형로봇경진대회는 지능로봇에 대한 기술개발 촉진 및 국민들의 지능로봇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이다.

퍼포먼스로봇부문에 참가한 상명대 처피팀은 금상, 스마트보이즈팀은 은상, 성민이와 아이들팀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성적으로 상명대는 2년 연속 은상동상 수상, 참가팀 전원 수상 기록을 세웠다.

강태구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각종 국내·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실력으로 연속 수상해 기쁘다.”며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열심히 지도하여 우수한 로봇엔지니어로 영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