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재난대응안전 훈련 준비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은 오는 28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도연 교육장은 1차 훈련 기획회의를 통해 “홍성관내 모든 학교가 재난대응훈련에 참여하여, 학생 및 교직원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안전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한 2차 훈련 기획회의와 훈련기획팀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3차 기획회의를 개최하여, 재난발생 가상상황 설정·재난발생시의 보고체계·재난 대비태세 점검 등 전반적인 훈련절차 방안 및 학부모 등 지역주민의 관심도 제고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길영 행정과장은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며 “홍성교육지원청의 재난대비능력 함양을 위해 안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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