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밴드와 합창동아리 10개 팀 참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1회 충주시 청소년음악제가 19일 음악창작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연주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음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 재즈가수와 재즈밴드 ‘퀸텟’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중·고등학교 밴드와 합창동아리 10개 팀 등 총 200여명이 출연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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