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충북연합회 회장 상(賞) 수상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충북소주 박지헌(54·사진) 부문장은 24일 오후 1시 30분 충주 세계 무술공원에서 개최된 ‘2019 충북 문화의 날 및 제5회 충북 생활문화 축제’ 기념식 행사에서 충북 문화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원 충북연합회장 상(賞)을 수상했다.

박 부문장은 지난 2006년 청주문화원에 입회해 지역 문화발전 및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해 왔다. 2008년 청주 문화인 상 수상, 2013년 청주시민 선행 대상 수상, 청주시 모범 시민상 수상, 충북도 모범 도민상 수상, 충북도 교육유공자 표창 수상 등 도내 기관 단체로부터 다수의 표창 수상 및 공로패 등을 받았다.

박 부문장은 “배려와 사랑으로 지역사회 봉사 및 충북 문화발전을 위해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으로서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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