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2017년 7월 290㎜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청주 석남교 재가설 공사가 내년 6월 마무리된다.

재가설되는 석남교는 왕복 8차로 종전 보다 2개 차로가 늘어난다.

종전보다 1개 차로가 늘어난 서청주교는 내년 6월 부분 개통된 뒤 같은 해 말 완공된다.

시는 재가설되는 석남교와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보다 대폭 줄여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