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일+경험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특화교육’이 28일 청주 메가폴리스 3층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에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일+경험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특화교육’이 28일 청주 메가폴리스 3층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내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체험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35여명의 사업 참여자(청년)가 참석했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전략 등 실질적인 청년층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사업 담당자와 함께 사업 참여자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했고 참여자들의 사업 참여 이해도를 높였다.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일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참여자들의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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