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청주예술의전당서 무료

‘CBS 가을음악회, 4인 思索 콘서트’ 포스터.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CBS는 ‘청주시민을 위한 CBS 가을음악회, 4인 思索 콘서트’를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충청필하모닉 오케스라의 연주 속에 가수 유열과 뮤지컬 배우 양서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이 깊어가는 가을 밤을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다.

또 러시아 오페라 스타인 소프라노 이리나 노비코바가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요와 뮤지컬, 팝송, 크로스오버, 오페라 아리아 등 우리 귀에 친숙한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입장권은 청주CBS 안내실과 공연장 등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문의는 청주CBS 총무국(043-292-4100)으로 하면 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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