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과 서원대학교는 지난 15일 충북청년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년과 서원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지원과 관련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로 협력해 왔다. 앞으로도 상호 간 긴밀하게 협조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도내 청년을 위하여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경환 원장은 “서원대 인재개발처와의 사업 추진능력과 충북청년희망센터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도내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서원대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취업탐방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 만남의 날, 2019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행사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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