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꿈다락문화학교 헬로 아트’ 8가족 참여

‘2019 토요 꿈다락문화학교-헬로 아트(Hello Art)’ 참여 가족들이 황학삼 작가 아뜰리에서 미술품을 만들고 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쉐마미술관의 가족예술프로그램 ‘2019 토요 꿈다락문화학교-헬로 아트(Hello Art)’ 결과보고 전시가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가족 28명이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지역의 대표 조각가 황학삼 작가와 함께 시각적, 공잔적, 조형적 접근과 생각들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 가족들은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작가적 ‘몰입’을 경험하기도 하며 실패와 창작의 예술적 경험의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들 통해 참가자들은 1인 1가족 전시를 진행하고 아카이빙 기록과 홍보,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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