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연합 모금에 가로수 사과를 판매한 수익금 130만5000원 전액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응봉면은 매년 송석리 도로변에 사과나무 122그루를 가꿔 판매한 사과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도 직원 및 이장 등 30여명이 함께 사과수확을 실시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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