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동양일보 충주기획위원회 11월 월례회의가 18일 오후 6시 30분 금릉동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본보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벌이는 뉴미라클 운동의 적극적 참여와 각종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충주기획위원들은 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기획위원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지역사회에서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할 사업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이재익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처음 위촉된 신규기획위원들은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양일보가 추진하는 뉴미라클 운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기획위원회는 또 다음달 14~15일 본보 주최로 열리는 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와 20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되는 송년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