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21일 괴산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낮 12시 12분께 괴산군 문광면 한 모터수리점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45㎡를 태워 4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따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낮 12시 39분께는 감물면 매전리 한약제조시설에서 불이 나 186㎡ 규모의 한약제조동과 집기 등을 태워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