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255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19년 3회 추경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

예산군 의회는 25일 개회,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 3회 추경 예산안 등 안건심사를 거쳐 12일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의정연수로 동료의원님들의 역량이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도 깊이 있는 질문과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잘 마무리해 군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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